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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KTIC), 해외자원개발기업 ‘KTIC 에너지’미국 현지법인 설립
등록일 2008-08-19 21:10

한국기술투자(KTIC)
해외자원개발기업 ‘KTIC 에너지’미국 현지법인 설립

- 미국 현지법인 ‘KTIC 에너지 아메리카’ 설립, 미국 텍사스주 육상가스전 광구에 대한 투자 진행 예정
- KTIC 에너지, 지난 14일 지식경제부로부터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서 승인완료
- 향후 지속적인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KTIC)의 해외자원 개발 및 투자가 가시화 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는 지난 6일 관계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구 한국창투) 및 KTIC홀딩스와 함께 해외자원 개발기업 ‘KTIC에너지(대표 최기환)’를 설립하여 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미국 현지법인 ‘KTIC 에너지 아메리카(KTIC Energy America, LLC)’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지난 14일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던 해외자원개발 사업계획 신고서를 승인 받은 ‘KTIC 에너지’가 미국 내 자원개발 투자를 진행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일차적으로 미국 텍사스 주 육상가스전 투자에 대한 최종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르면 금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한국기술투자의 자회사인 ‘KTIC 에너지’가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 내 현지법인으로서 대표는 양현석씨가 맡게 되며, 설립 자본금은 35만 달러이다.

한국기술투자 정성현 대표는 “이번 KTIC 에너지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은 미국 내 자원개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끝)



▶ KTIC 에너지 소개
KTIC 에너지(대표 최기환)는 한국기술투자가 2008년 8월 6일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목적으로 신규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국기술투자가 지분 71.4% 를 인수하였으며, KTIC 글로벌투자자문 및 KTIC홀딩스와 함께 설립해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