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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C 에너지 아메리카’, 미(美) 텍사스주 유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등록일 2008-09-02 21:10

한국기술투자(KTIC)
‘KTIC 에너지 아메리카’, 미(美) 텍사스주 유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 ‘KTIC 에너지 아메리카’, 미국 텍사스주 내 앨빈 타운사이트의 유가스전 개발 계약
- 미국 최대의 부동액 제조사의 자회사인 ‘벤텀 에너지’社와 파트너 계약 체결
- 유일한 외국 투자기관으로, 빠른 원금 회수 및 이익 창출 기대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KTIC)의 미국 텍사스주 유가스전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는 ‘KTIC 에너지 아메리카(KTIC Energy America, LLC)’가 미국 텍사스주 내의 앨빈 타운사이트(Alvin Townsite)의 유가스전 개발사업을 위해 미국 내 파트너사인 ‘벤텀 에너지(Ventum Energy)’사(社)와 투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한국기술투자가 관계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 및 KTIC홀딩스와 함께 해외자원 개발을 위해 설립한 ‘KTIC 에너지’의 미국 현지법인이며, ‘벤텀 에너지’는 미국 최대의 부동액(PEAK) 제조사인 ‘올드 월드 인더스트리즈(Old World Industries Inc.)’의 자회사로 광권 인수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를 자체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계약은 ‘KTIC 에너지 아메리카’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벤텀 에너지’가 사업을 진행해왔던 다수의 광구에 대한 제안 및 협의 사항 중에서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4개의 유가스전을 선택하여, 첫 번째로 진행하게 될 텍사스주 앨빈 타운사이트 유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텍사스주의 앨빈 타운사이트는 이미 상당한 양의 유가스가 개발되어 있는 지역으로 인근에 다수의 생산정이 존재해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PUD(Proved Undeveloped: 확정 미시추) 매장량을 가진 지역이다.

최근 국제 유가의 급등으로 유가스전 개발산업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미국 내 전통적인 유가스전에 대한 투자는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 파트너사와 장기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해 한국기술투자 정성현 대표는 “앨빈 타운사이트 개발에 관련된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중 유일한 외국투자기관으로 총 10%의 지분을 투자했다”며, “투자원금회수 기간 및 수익창출이 다른 투자에 비해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 KTIC 에너지 소개
KTIC 에너지(대표 최기환)는 한국기술투자가 2008년 8월 6일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목적으로 신규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국기술투자가 지분 71.4% 를 인수하였으며, KTIC 글로벌투자자문 및 KTIC홀딩스와 함께 설립해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 Ventum Energy 소개
Ventum Energy 사의 모회사는 Old World Industries Inc.로서 동사는 미국 최대의 부동액(PEAK) 제조사이다. 또한 화학제품 및 자동차 용품은 전세계 50개 국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Ethylene Oxide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석유 및 가스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100% 투자한 별도의 E&P 회사를 설립했다. 20년 이상의 누적 경험(Texaco, Marathon, Occidental, Torch 등에서 재직)을 가진 핵심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권 인수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경험 및 기술진 자체 보유 중 가능성이 높은 광구를 효과적으로 물색하여 권리를 인수하는 능력을 보유하였다.

현재, 미국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펜실베니아 등에서 사업 진행 중이며, 2005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110 공 시추에 참여하여 7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