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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투자 성과로 대박 기대
등록일 2009-03-20 15:44

한국기술투자(KTIC)
바이오 투자 성과로 대박 기대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는 1997년도부터 진행되어온 바이오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의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금년도 바이오 부문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투자수익이 예상된다.

한국기술투자는 마크로젠, 헤파호프 등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벤처캐피털의 바이오 투자를 선도하였으며, 이후 바이로메드, VGX Pharmaceuticals, 머티리얼솔루션테크놀로지(MST), 에이치브이엘에스(HVLS), 뉴로바이오시스 등 56개 기업에 누적 기준으로 약 1,700억원을 투자하였다.

한국기술투자는 올해 헤파호프(Hepahope, Inc.)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시장(FSE) 상장으로 약 500만달러의 대규모 평가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07년 이후에 투자한 바이로메드와 머티리얼솔루션테크놀로지(MST) 등도 이미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투자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기술투자 정성현 대표는 “신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은 정보통신(IT)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주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바이오 투자 성과는 전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한국기술투자의 역량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