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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 지속
등록일 2010-05-14 14:45

한국기술투자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 지속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 지속20억원 투자자산 성공적 회수
투자업체 상장 통한 50억원 수익 예상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 한국기술투자(대표이사 다까하시 요시미)는 1분기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이라는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투자는 1분기 흑자전환 후 2분기 들어서도 투자자산 2건을 이미 성공적으로 회수하였으며, 그 금액은 약 20억원에 이른다. 투자조합의 성과도 잇따라 6월 중 유비벨록스, 솔라시아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약 50억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발표한 360억원 유상증자와 관련하여, SBI코리아홀딩스가 배정받는 주식의 전량을 자진하여 1년간 보호예수 할 것”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의 열매가 주주 여러분께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술투자의 투자업체인 우성엔터프라이즈와 아이텍반도체도 상장예비심사 절차에 있어, 한국기술투자의 추가적인 실적 상승에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