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로 새롭게 출발

• 혁신적 내적 변화에 따른 사명변경
• 지속적 인재 충원 및 계열사 간 시너지로 경영 목표 달성에 박차
“2011년은 확실한 턴어라운드 이루어 낼 것!”

한국기술투자(대표이사 다까하시 요시미)가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참석 주주의 절대적 지지를 바탕으로 SBI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 1년간 SBI그룹은 한국기술투자의 재무구조와 자산건전성에 있어 혁신적인 내적 변화를 이루어냈으며, 오늘 사명변경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면서, “2011년에는 약 6개 투자업체의 IPO와 1천억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으로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1분기에 업계 최고의 심사역을 다수 영입해 차별화 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SBI그룹 계열사들과의 업무 협력을 통한 대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등, 경영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