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5-07-22 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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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인베스트먼트, ‘TV조선 2015 경영대상’ 창조경영 대상 수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인재 중시 경영, 책임 경영이 높은 평가 받아 SBI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다까하시 요시미)는 ‘TV조선 2015 경영대상’에서 창조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선정에는 SBI인베스트먼트가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인재 중시 경영과 책임 경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일을 통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 인재를 중시한 경영 활동으로, 업계에서 ‘이직이 거의 없는 창업투자회사’로 유명하다. 실제 2014년 말 기준 이직률은 3% 뿐이었다. 회사는 이러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심사역을 꾸준히 영입한 결과, 지난 해 벤처조합 펀드레이징 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 경영권 인수 5년만에 총 7개의 펀드를 조성, 코아스템과 제노포커스 등과 같은 대한민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이사는 “5년 전 SBI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할 때 가졌던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감보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주체의 일원으로서 갖고 있는 책임감이 더욱 크다”라며, ”이번 TV조선 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 SBI인베스트먼트 전 임직원은 창조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조경영 대상은 조선미디어 ‘TV조선’이 창조경영 생태계를 조성하고 독창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기업 등을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