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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C 에너지 아메리카’, 제 2차 미(美) 텍사스주 유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등록일 2008-11-05 21:14

한국기술투자(KTIC)
‘KTIC 에너지 아메리카’, 제 2차 미(美) 텍사스주 유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 ‘KTIC 에너지 아메리카’, 미국 텍사스주 내 알타 로마 유가스전 개발 계약 체결
- 해외자원 개발투자에 따른 빠른 원금 회수 및 이익 창출 기대
- 중국 내 유전개발 투자도 막바지 검토 단계에 있어 향후 귀추 주목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KTIC)가 해외자원 개발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는 ‘KTIC 에너지 아메리카(KTIC Energy America, LLC)’가 지난 9월, 미국 텍사스주 내 앨빈 타운사이트(Alvin Townsite) 광구에 1차 투자한데 이어, 2차로 알타 로마(Alta Loma) 광구 투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IC 에너지 아메리카’는 한국기술투자가 계열사인 KTIC글로벌투자자문 및 KTIC홀딩스와 함께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위해 설립한 ‘KTIC 에너지’의 미국 현지법인이다.

이번에 계약한 알타 로마 광구는 기 투자된 앨빈 타운사이트 광구와 함께 ‘벤텀 에너지’가 자체적인 경제성 분석을 통해 가장 유망하다고 판단한 4개 유가스전 중 하나로, 이미 상당한 양의 유가스가 개발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인근에 다수의 생산정이 존재하고 있어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PUD(Proved Undeveloped: 확정 미시추) 매장량을 보유한 지역이다.

한편, 한국기술투자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의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위해서 지난 9월에 ‘KTIC E&P (KTIC Exploration & Production)’을 설립한 바 있으며, 중국 내 유전개발 투자를 위한 막바지 검토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기술투자 정성현 대표는 “해외자원 개발은 투자원금 회수기간 및 수익창출이 다른 투자에 비해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원개발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전략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속적인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KTIC 에너지 소개
KTIC 에너지(대표 최기환)는 한국기술투자가 2008년 8월 6일 해외자원 개발투자를 목적으로 신규설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 한국기술투자가 지분 71.4% 를 인수하였으며, KTIC 글로벌투자자문 및 KTIC홀딩스와 함께 설립해 관계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미국 현지 법인으로는 ‘KTIC 에너지 아메리카’를 설립해 현재 미국 내 유가스전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Ventum Energy 소개
Ventum Energy 사의 모회사는 Old World Industries Inc.로서 동사는 미국 최대의 부동액(PEAK) 제조사이다. 또한 화학제품 및 자동차 용품은 전세계 50개 국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Ethylene Oxide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석유 및 가스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100% 투자한 별도의 E&P 회사를 설립했다. 20년 이상의 누적 경험(Texaco, Marathon, Occidental, Torch 등에서 재직)을 가진 핵심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권 인수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경험 및 기술진 자체 보유 중 가능성이 높은 광구를 효과적으로 물색하여 권리를 인수하는 능력을 보유하였다.

현재, 미국 텍사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펜실베니아 등에서 사업 진행 중이며, 2005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110 공 시추에 참여하여 7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