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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과 SPAC 설립
등록일 2010-05-06 14:46

KTIC글로벌투자자문
이트레이드증권과 SPAC 설립
“국내 넘버원 SPAC 하우스로 도약할 것!”
SBI솔로몬 SPAC에 이어 두 번째

KTIC글로벌투자자문(대표 윤유식)이 이트레이드증권과 함께 “이트레이드-SBI 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이트레이드-SBI SPAC)”를 설립 했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SBI SPAC“의 발기설립규모는 27억원(자본금 5.5억원, 전환사채 21.5억원)으로, 5월 중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거쳐 7월 초 200억원 규모의 공모 증자 및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이번 SPAC 설립에는 일본 최고 투자금융그룹인 SBI그룹의 SBI프라이빗에퀴티와 최근 SBI그룹의 신규 계열사로 편입된 한국기술투자(대표 다까하시 요시미)가 공동으로 투자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트레이드-SBI SPAC”의 최민호 대표이사는 Nikko증권(홍콩)과 벨류미트인베스트먼트를 거치며, 다수의 M&A를 성사시킨 글로벌 금융전문가이다. 재무부 출신인 서승일 이사는 주제네바 대표부 참사관과 대통령비서실 조세금융비서관을 지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한국증권업협회 공익이사와 자율규제위원을 역임했다.

윤유식 대표이사는 “SPAC의 성공 관건은 비상장 우량 기업을 발굴하는 능력”이라며, “KTIC글로벌투자자문은 한국기술투자와 SBI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넘버원 SPAC 하우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