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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투자, 국제금융 전문가 정성현 대표이사 선임
등록일 2008-03-28 15:47

-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위해 정성현 전 국민은행 국제금융그룹 부행장 영입

- 한기투, 올해 일본 동경 법인 설립 및 두바이 국부펀드 운영사 선정 등 국제화 본격화


한국기술투자(회장 서갑수, www.ktic.co.kr)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국제화에 박차를 가하
기 위해 신임 대표이사로 전 국민은행 부행장(국제금융그룹)을 역임한 정성현(사진)씨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성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삼성전자를 거쳐 1981년부터 1999년까지 장기신용은행의 투자개발부장, 국제금융부장 및 런던현지법인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4년까지 국민은행 국제금융그룹 부행장으로 재임하는 등 약 30년간 국제 금융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는 한국기술투자는 올 1월 일본 동경 법인을 설립하고 이달 두바아 국부펀드로 설립한 ‘두바이 테크노파크’가 후원하는 ‘KTIC-Jasper 아시아 걸프 호라이즌 펀드’의 운영사로 선정 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