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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과 연구 산업화 공동업무추진 MOU 체결
등록일 2008-10-21 21:13

- 한국기술투자, 바이오 부문 투자에 전문성 강화
- R&D 기술 및 기업 발굴,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계획
- 연구 성과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링 추진, 사업화 및 투자개발 등의 상호협조


국내 리딩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투자(대표 정성현, www.kticgroup.com)가 사회복지법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인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www.samsunghospital.com)과 연구성과에 대한 산업화를 위해 상호 교류, 협력 및 자문에 대한 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투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서울병원과 정부주도의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함으로써 R&D 기술 및 기업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세미나 및 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함으로써 바이오 부문 투자에 대한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연구성과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링을 추진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 및 투자개발에 있어 한국기술투자와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한국기술투자의 정성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동력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구 및 성과에 대한 산업화를 통해 국가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서울병원 소개
1994년 개원한 삼성서울병원은 개원부터 ‘환자 중심의 병원’을 모토로 국내에서는 전혀 시도되지 않던 고객중심의 병원경영이라는 선진국형 모델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접목,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특히 삼성암센터는 기존 진료과 중심의 진료에서 벗어나 선진국형 모델인 협진과 원스톱 서비스를 결합한 센터별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체계에서도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