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IBUTING TO
THE SOCIETY AS A
"INDUSTRY CREATOR"

한국기술투자, 인사위원회 신설 및 대규모 승진인사 단행
등록일 2008-04-03 20:46

- 투자전문인력의 사기진작 및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 전담 조직 신설 및 대규모 승진
- 대표 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인사관리위원회 신설, 전문 인력 충원 및 투자 역량 강화 박차
- 벤처투자본부장 김지훈 상무 포함 18명 승진, 투자전문가 Peng. H. Ang 등 전문 인력 충원


한국기술투자가 정성현 신임 대표 취임과 함께 인사 개편에 나섰다.

한국기술투자(회장 서갑수, www.ktic.co.kr)는 투자전문인력의 사기진작 및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인사 전담 조직 신설 및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달 27일 주총에서 정성현씨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첫 승진인사이다.

이번 승진인사에서 벤처투자본부장으로 활동 중인 김지훈 이사를 상무로 승진 하는 등 총 18
명이 승진 및 이동했다. 김지훈 상무는 10년 이상의 벤처투자 경험을 보유한 투자 전문가로 벤처투자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신규인력 채용도 있었는데 미주사무소에는 파트너급인 스탠포드대학교 박사 출신의 Peng. H. Ang 씨가 영입되었고, 국내에는 국제부와 벤처투자본부에 투자 전문인력이 각각 충원되었다.

승진인사와 더불어 인력채용 전담 조직인 인사위원회가 신설되었다.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각 본부장 및 경영기획팀장이 위원으로 구성되는 인사위원회는 향후 전문인력 충원 및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조직으로 기능을 할 예정이다.

한국기술투자의 정성현 신임 대표는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우수 인재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
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센티브제 강화 등을 통한 투자인력의 사기 진작 및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며, “신설한 인사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 투자인력 확보해 투자 회사간의 경쟁에 대비하고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해외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